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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래로배우는일본어 smilespower입니다.


そっと 봄이 오고 있는요즘입니다. 얼마안가 화려한 벚꽃 맞이가 한 창이겠네요. 코로나에서 벗어난 첫 봄이라  다들 기대가 크시겠어요.






벚꽂 관련 노래로 오래전에 いきものがかり의 SAKURA를 올렸었는데,



올 봄엔 中島美嘉桜色舞うころ를 올립니다.



 

 



계절이 바뀌어 다시 벚꽃잎은 흩날리는데, 사랑했던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외로이 그 자리에 서 있을까요.







미카의 애절하고 슬픈 목소리와도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주어가 생략된 문장이 많아서 번역이 살짝 어색 할 수 있으니 그점 양해 부탁드려요.

 



 

https://youtu.be/3Q0GOYQHskU?si=RthYeCj9jSmiOAB5

中島美嘉 Official YouTube Channel

 

 

 

桜色舞うころ  -  中島美嘉



桜色   舞うころ  私はひとり
사쿠라이로 마우 코로 와타시와 히토리
벚꽃잎이  흩날릴 무렵 나는 홀로

押さえきれぬ胸に 立ち尽くしてた
오사에키레누 무네니   타치츠쿠시테타
억누를 수 없는 마음에 (그 곳에) 계속 서 있었어



若葉色 萌ゆれば 想いあふれて
와카바이로 모유레바 오모이 아후레테
연두색 새싹이 흔들리면  (당신의) 생각이 흘러넘쳐

すべてを見失い あなたへ流れた
스베테오 미우시나이 아나타에 나가레타
모든 걸 놓치고 그대를 향해 흘러갔죠



めぐる木々たちだけが ふたりを見ていたの
메구루 키기타치다케가 후타리오 미테이타노
주위를 둘러싼 나무들만이 우리 둘을 바라보고 있었어

ひとところにはとどまれないと そっとおしえながら
히토토코로니와 토도마레나이토 솟토 오시에나가라
같은 곳에서는 머무를 수 없다고 살며시 가르쳐주면서



枯葉色 染めてく あなたのとなり
카레하이로 소메테쿠 아나타노 토나리
단풍색으로 물들어가는 당신의 옆자리

移ろいゆく日々が 愛へと変わるの
우츠로이 유쿠 히비가 아이에토 카와루노
변해가는 날들이 사랑으로 변해가요



どうか木々たちだけは この想いを守って
도오카 키기타치다케와 코노 오모이오 마못테
부디 나무들만은 이 마음을 지켜서

もう一度だけふたりの上で そっと葉を搖らして
모오 이치도다케 후타리노 우에데 솟토 하오 유라시테
다시 한번만 둘의 머리 위에서 살며시 잎을 흔들어 주렴



やがて季節(とき)はふたりを どこへ運んでゆくの
야가테 토키와 후타리오 도코에 하콘데 유쿠노
결국에 계절은 두사람을 어디로 데려 갈까


ただひとつだけ 確かな今を そっと抱きしめていた
타다 히토츠다케 타시카나 이마오 솟토 다키시메테 이타
단 하나뿐인 확실한 지금을 살짝 껴안고 있었어




雪化粧まとえば 想いはぐれて
유키게쇼- 마토에바 오모이하구레테
하얀 눈으로 세상이 덮이면 (당신을 향한) 마음을 놓치고
*雪化粧まとえば : (세상이) 눈으로 화장을 하면

足跡も消してく 音無きいたずら
아시아토모 케시테쿠 오토나키 이타즈라
발자국마저 지워나가는 소리 없는 장난




どうか木々たちだけは この想いを守って
도오카 키기타치다케와 코노 오모이오 마못테
부디 나무들만은 이 마음을 지켜서

「永遠」の中ふたりとどめて ここに生き続けて
에이엔노 나카 후타리 토도메테 코코니 이키츠즈케테
「영원」속에서 두사람을 붙잡아  여기에 계속 살게 해줘




めぐる木木たちだけが ふたりを見ていたの
메구루 키기타치다케가 후타리오 미테이타노
주위를 둘러싼 나무들만이 우리 둘을 바라보고 있었어

ひとところにはとどまれないと そっとおしえながら
히토토코로니와 토도마레나이토 솟토 오시에나가라
같은 곳에서는 머무를 수 없다고 살며시 가르쳐주면서



桜色舞うころ 私はひとり
사쿠라이로 마우 코로 와타시와 히토리
벚꽃잎이  흩날릴 무렵 나는 외톨이

あなたへの想いを かみしめたまま
아나타에노 오모이오 카미시메타마마
그대를 향한 마음을  되세긴 채로

 


 

 

일본어 윈본


桜色舞うころ
私はひとり
押さえきれぬ胸に
立ち尽くしてた

若葉色 萌ゆれば
想いあふれて
すべてを見失い
あなたへ流れた

めぐる木々たちだけが
ふたりを見ていたの
ひとところにはとどまれないと
そっとおしえながら

枯葉色 染めてく
あなたのとなり
移ろいゆく日々が
愛へと変わるの

どうか木々たちだけは
この想いを守って
もう一度だけふたりの上で
そっと葉を揺らして


やがて季節(とき)はふたりを
どこへ運んでゆくの
ただひとつだけ確かな今を
そっと抱きしめていた

雪化粧 まとえば
想いはぐれて
足跡も消してく
音無きいたずら

どうか木々たちだけは
この想いを守って
「永遠」 の中ふたりとどめて
ここに生き続けて

めぐる木々たちだけが
ふたりを見ていたの
ひとところにはとどまれないと
そっとおしえながら

桜色舞うころ
私はひとり
あなたへの想いを
かみしめたま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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