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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속담39

[일본속담]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 일본어로 하면? 안녕하세요? 하루 하나 일본 속담 시간입니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매사에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행동에 옮기라는 뜻이겠지요? 이 속담은 우리와 일본이 서로 같습니다. 石橋を叩いて渡る いしばしをたたいてわたる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 이런 속담이 생긴 이유를 생각해 봤는데... 아마도 4계절도 같고, 특히 장마나 태풍도 같은 시기에 겪게 되는 이웃 나라이다 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겨우내 꽁꽁 얼었던 돌다리가 봄이 되어 날이 풀리면 돌이 느슨해 질수도 있고, 장마나 태풍등이 지나간 뒤에도 돌다리가 멀쩡하진 않을것 같아요.. 그래서 두 나라가 비슷한 속담이 생긴게 아닐까요? ^^ どんなに安全そうなことでも十分に確認してから行動することのたとえ. どんなに あんぜん そうなことでも じゅうぶん.. 2023. 2. 11.
[하루1개일본어속담] 모르는게 약이다? 일본어로는 뭘까? 안녕하세요? 하루 하나 일본 속담 시간입니다. 知らぬが仏 しらぬがほとけ 모르는게 부처님 모르는게 약이다. 차라리 모르면 부처님 처럼 편안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아는게 병인 경우가 많죠? 비슷한 말로 聞けば病、聞かなければ薬 きけばやまい, きかなければくすり 들으면 병이요, 안들으면 약이다. 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즈"에서 용병으로 뛰었던 "임창용 선수" 아시나요? 뱀직구로 잘 알려진 우리나라 레전드 투수중 한분이죠. 그 임창용 선수의 별명이 "부처님" 이었습니다. 왜일까요? 마무리 투수였던 임선수가 등판하면 전광판에 그의 성 "임"의 카타카나 "イム” 가 떴는데, 이 모양이 한자 "仏"과 닮은데다가 임선수가 확실히 승리를 지켜줄거라는 믿음에 마음이 편해졌으니까요~ ㅋ 오늘도 .. 2023. 2. 11.
[일본속담]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 일본어로 하면? 인녕하세요? 하루 하나 일본 속담 시간입니다. 누구나 실수하게 마련입니다. 하물며 그 나무 잘 타는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때가 있잖아요? ㅋㅋ 너튜브에서 실재로 나무에서 떨어지는 원숭이를 본 적이 있는데.. 그 녀석 덕분에 웃음참기 챌리지는 대실태 했습니다. ㅋㅋㅋ 이 속담은 재미있게도 우리 속담과 일본 속담이 같습니다. 외우고 자시고 할 것도 없겠죠? 猿も木から落ちる さるもきからおちる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木登りが上手な猿でも、時には木から落ちることがある。どんな名人でも、失敗することがあることの例え。また、得意を鼻にかけ油断すると失敗するものであるとの戒め. きのぼりが じょうずな さるでも、ときには きから おちることがある。どんな めいじんでも、しっぱいすることがあることの たとえ。また、とくいを はなに かけ ゆだんする.. 2023.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