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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래로배우는일본어 smilespower입니다.


오늘은 얼마전에 구독자님께서 요청 주셨던 岡村孝子(오카무라 타카코)의 白い夏 (시로이나츠, 하얀여름) 입니다.



岡村孝子 라는 이름 듣고...   누구였더라? 분명 아는 이름인것 같은데.... 라고 생각했었는데, '待つわ' (마츠와,기다릴게요) 라는 노래로 유명했던,あみん(아밍)의 멤버셨던 그분 이시더라구요.







あみん(아밍)은 요즘 분들은 잘 모르실 수도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90년대에 큰 인기를 끌었던 '고은희,이정란'  처럼 노래를 엄청 잘 하는 여성 듀엣이었습니다. あみん은 80년대 초반에 주로 활동 하셨지만요 ^^






구독자님 께서 '白い夏'가 '김광진' 님의 '편지' 와 흡사하다는 의혹이 있다셨는데, 제가  들어봐도 많이 비슷한것 같아 조금 놀랐네요. 표절 이네 아니네 말 하긴 뭐하지만..  '편지'가 평소 너무 좋아하는 노래라 조금 당황스럽긴 합니다.   이건 전문가 분들께 맡기고....  


이 노래 소개 하는 계기로 あみん'待つわ'도 조만가 올리도록 할게요.


Okamura Takako official



白い夏 (시로이나츠,하얀여름) - 岡村孝子 (오카무라타카코)


青い空に届きそうな海が広がってる
아오이 소라니 토도키소오나 우미가 히로갓테루
푸른 하늘에 닿을 것 같은 바다가 펼쳐져 있어

子犬がしぶき受けて   波とたわむれてる
코이누가 시부키 우케테 나미토 타와무레테루
강아지는 물보라를 맞고  파도와 장난치고 있어



強い風をさえぎる時   肩を抱いてくれた
츠요이 카제오 사에기루 토키 카타오 이다이테쿠레타
거센 바람을 맞고있을 때  어깨를 안아주었던

あなたの細い腕が   不意に恋しくなる
아나타노 호소이 우데가 후이니 코이시쿠 나루
당신의 가느다란 팔이 불현듯 그리워져



今   同じ海で   風が変わる   せつないほど
이마 오나지 우미데 카제가 카와루 세츠나이호도
지금, 같은 바다에, 바람이 변하고 애틋할 정도로

もう帰れないと   何かに背を押された
모오 카에레나이토 나니카니 세오 오사레타
이젠 돌아갈 수 없다는듯 무언가에 등을 떠밀렸어



灼けた砂に寄りそってる   若い恋人達
야케타 스나니 요리솟테루 와카이 코이비토타치
햇빛에 그을린 모래에 기대있는 젊은 연인들

ときめくその瞬間   そっと繰り返して
토키메쿠 소노 슈칸 솟토 쿠리카에시테
설레는 그 순간을  살며시 반복해줘



会わなくなるその理由さえ   思い出せないほど
아와나쿠 나루 소노 리유우사에 오모이다세나이호도
만나지 않게 되는 그 이유조차  떠올릴 수 없을 정도로

時間は流れたのね   二人過去の中
지깡와 나가레타노네 후타리 카코노 나카
시간은 흘러버렸네   두 사람 과거 속에서



あの夏のように   白い雲が空を泳ぐ
아노 나츠노요오니 시로이 쿠모가 소라오 오요구
그 여름 처럼 흰 구름이 하늘을 헤엄쳐

もう忘れたよと  笑ったあなたのよう
모오와스레타요토 와랏타 아나타노요오
'벌써 잊었어' 라며  웃던 당신 처럼



あの夏のように  白い船が海を泳ぐ
아노 나츠노요오니 시로이 후네가 우미오 오요구
그 여름처럼  흰 배가 바다를 헤엄쳐

もう歩きなよと 手を振る誰かのよう
모오 아루키나요토 테오 후루 다레카노요오
이제 그만 걸으라고 손을 흔드는 누군가 처럼



青い空に届きそうな海が広がってる
아오이 소라니 토도키소오나 우미가 히로갓테루
푸른 하늘에 닿을 것 같은 바다가 펼쳐져 있어

短い吐息の後    砂をはらった
미지카이 토이키노 아토 스나오 하랏타
짧은 한숨 뒤 모래를 털어냈어



短い吐息の後    砂をはらった
미지카이 토이키노 아토 스나오 하랏타
짧은 한숨 뒤 모래를 털어냈어






「しろいなつ - おかむらたかこ」


青い空(あおいそら)に届(とど)きそうな海(うみ)が広がってる
子犬(こいぬ)がしぶき受(う)けて 波(なみ)とたわむれてる

強い風(つよいかぜ)をさえぎる時(とき) 肩(かた)を抱(だ)いてくれた
あなたの細い腕(ほそいうで)が 不意(ふい)に恋しくなる

今(いま) 同じ海(おなじうみ)で 風(かぜ)が変わる せつないほど
もう帰(かえ)れないと 何(なに)かに背(せ)を押(お)された

灼(や)けた砂(すな)に寄(よ)りそってる 若(わか)い恋人達(こいびとたち)
ときめくその瞬間(しゅんかん) そっと繰(く)り返(かえ)して

会(あ)わなくなるその理由(りゆう)さえ 思(おも)い出(だ)せないほど
時間(じかん)は流(なが)れたのね 二人(ふたり)過去(かこ)の中

あの夏(なつ)のように 白い雲(しろいくも)が空(そら)を泳(およ)ぐ
もう忘(わす)れたよと 笑(わら)ったあなたのよう

あの夏(なつ)のように 白い船(しろいふね)が海(うみ)を泳(およ)ぐ
もう歩(ある)きなよと 手(て)を振(ふ)る誰(だれ)かのよう

青い空(あおいそら)に届(とど)きそうな海(うみ)が広がってる
短(みじか)い吐息(といき)の後(あと) 砂(すな)をはらった

短(みじか)い吐息(といき)の後(あと) 砂(すな)をはらった






白い夏 - 岡村孝子


青い空に届きそうな海が広がってる
子犬がしぶき受けて   波とたわむれてる


強い風をさえぎる時   肩を抱いてくれた
あなたの細い腕が   不意に恋しくなる


今   同じ海で   風が変わる   せつないほど
もう帰れないと   何かに背を押された


灼けた砂に寄りそってる   若い恋人達
ときめくその瞬間   そっと繰り返して


会わなくなるその理由さえ   思い出せないほど
時間は流れたのね   二人過去の中


あの夏のように   白い雲が空を泳ぐ
もう忘れたよと  笑ったあなたのよう


あの夏のように  白い船が海を泳ぐ
もう歩きなよと 手を振る誰かのよう


青い空に届きそうな海が広がってる
短い吐息の後    砂をはらった


短い吐息の後   砂をはら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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