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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하나 일본 속담 시간입니다.

한달 정도 개인적인 사정으로 블로그 활동을 전혀 하지 못했네요. 그럼에도 기존 컨텐츠에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셔서 무척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함께 만나볼 일본 속담은

'그 애비에 그 자식' 의 일본식 표현 이겠네요

 

蛙(かえる)の子(こ)は蛙(かえる)
카에루노 꼬와 카에루
개구리 새끼는 개구리



자식은 부모가 따라간 길을 걷는 것이다. 또, 그런 부모의 자식은 그런 사람밖에 되지 않는 것이다.. 라는 의미입니다.
주로 어른이 아이 한테 쓰는 말입니다.


개구리 한테서 당연히 개구리가 나지 두꺼비가 나올리 없겠죠? ^^  아빠도 수학을 무지 싫어했었어의 느낌?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의 의미도 비슷할 수 있겠지만, 이건 직접적으로 사람에게 쓰이는 속담입니다.










 

 

 

다이알로그로 외워봐요.

 

イチロー、今日のテストはどうだった?
이치로오 쿄오노 테스토와 도오닷타
이치로 오늘 시험은 어땠어?


国語は満点、科学は0点。
코쿠고와 만땡 카가쿠와 레에땡
국어는 만점, 과학은 빵점


お父さんもお母さんも理数系は苦手だったけれど、やっぱり蛙の子は蛙だよね。
오토오삼모 오카아삼모 리스우케에와 니가테닷타케레도 얏빠리 카에루노 코와 카에루다요네
아빠도 엄마도 이과쪽은 잘 못했지만, 역시 개구리 새끼는 개구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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