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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 전 한국과 일본의 소녀들로 구성된 세계적인 걸그룹을 만들겠다며 치른 대형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 을 통해 탄생한 '아이즈원' 은 한,일을 뛰어 넘어 아시아 여러나라에서 대단한 팬덤을 몰 고다녔는데요, 그룹이 해체된 후에도 아이즈원 출신 멤버 뿐만 아니라 프듀48 출신 멤버들의 각자 활약이 대단합니다.

그중 2022년 신인상을 휩쓸었던 세 걸그룹 (르세라핌, 아이브, 뉴진스) 중 뉴진스른 제외한 두 걸 그룹이 프듀48 출신 멤버가 주축이 된 그룹 이죠.

르세라핌의 김채원, 사쿠라,허윤진이 프듀48 출신이며, 아이브의 안유진, 장원영이 그 주인공들입니다. 그래서 일본에는 정식 데뷔를 하기 훨씬 전부터 팬덤을확보 하고 있었고, 일본의 연말 최대 TV쇼 인 홍백가합전에 나란히 진출 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일본인 멤버 사쿠라, 카즈하, 레이의 일본내 존재감도 인기에 한목 했습니다




그러다 드디어 그룹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일본 오리콘 차트를 접수했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1월 26일자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일본 데뷔 싱글 ‘피어리스(FEARLESS)’가 9686장 판매되면서 사흘 연속 일간 싱글 랭킹 1위를 차지했으며, 이번 음반은 단 3일 만에 15만 958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고합니다.

르세라핌은 발매 첫날 성적만으로 역대 K-팝 걸그룹 일본 데뷔 음반 초동 판매량 2위를 확정 짔게되었으며, 현재의 흐름대로 라면 앞으로 르세라핌의 일본 내 위치가 더욱 확고해질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본을 발판으로 세계로 더욱 더 나아갈 이들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인 스포티파이의 25일 자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한 총 3장의 앨범에 수록된 13곡의 누적 재생수가 5억 회를 돌파했다고하죠. 공식적인 수치로도 글로벌 걸그룹으로의 자격이 충분합니다.

BTS의 여동생 그룹 답네요. 르세라핌의 화려한 앞날을 더욱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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