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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하나 일본속담 はるはな입니다.









흔히 남의 험담을 할때, 비밀스런 얘기를 할때

말 조심하라는 의미로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라는 속담을 꺼내곤 합니다.


일본에도 비슷한 속담이 있는데요.





 

 

 

 




壁に 耳あり,障子に 目あり
(かべにみみあり,しょうじにめあり).

벽에는 귀가 있고,장지(문)에 눈이 있다






 

 

 

 

A: 壁に耳あり、障子に目あり。
A: 벽에 귀 있고, 장지문에 눈 있지.


B: どんな話(はなし)を聞(き)いていたの?
B: 어떤 이야기를 듣고 있었어?

A: 隣(とはり)の家(いえ)の秘密(ひみつ)が漏(ぬ)れてきたよ。
A: 옆집의 비밀이 새 나왔어.

B: それは気(き)になる!  
B: 궁금하네!



과연 사무라이와 닌자의 나라 다운 속담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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