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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하나 일본속담 smilespower입니다



 

개천에서 용 난다 라는 우리 속담, 일본에도 비슷한 의미의 속담이 있을까요?
네 , 있습니다.




鳶(とんび)が鷹(たか)を生(う)む

솔개가 매를 낳다

개천에서 용 나다





 

 

 

 

'鳶が鷹を生む' 는 직역하면 체급이 휠씬 낮은 솔개가 동종 중 가장 뛰어난 매를 낳았다는 말로 평범한 부모 밑에서 뛰어난 재능의 자녀가 났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모 유명 정치인이 사법고시가 폐지되고 로스쿨이 활성화되자, 이제 개천에서 용나는 시대는 사라졌다고 개탄 한 적이 있는데요....  

일본도 솔개가 매 낳는 일은 그다지  없어보입니다.



 

 

 

 

다이알로그로 외워보세요~

 


A : 聞(き)いたか?部長(ぶちょう)の娘(むすめ)がまた、大会(たいかい)で優勝(ゆうしょう)したらしいぜ。あの人(ひと)自体(じたい)は平凡(へいぼん)なのに、娘は優秀(ゆうしゅう)だよな。

A : 들었어? 부장님  딸이 또 대회에서 우승했다나봐. 그 분 자체는 평범한데  딸은 우수한거 같아.


B : とんびが鷹を産むっていうのかしらね。

B : 솔개가 매를 낳은 거랄까요.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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