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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하나 일본어 속담 시간입니다.
13번째 시간이예요.

 

 






 

책 좀 읽어라, 핸드폰 좀 그만해라 해도 아랑곳 않고 하던 짓을 계속하면 ...
엄마가 에구구 "소 귀에 경 읽기" 지...  라며 혀를 차시던 경험 있으신가요? 
아니면..  
웃기는 이야기를 들려줘도 "그게 왜 웃기는 건데?" 라며 혼자 웃지 못하는 사람은요?
결국 왜 웃기는지를 설명해 주다보면 맥빠지기 쉽상이죠..  ㅋㅋ
그럴때도 "소 귀에 경 읽기" 였나? 라고 말하곤 합니다.
일본에도 그와 비슷한 표현이 있어요..






 

 

 

 




 

犬に論語
いぬにろんご

개에게 논어


개에게 아무리 논어 말씀을 읽어준다 한들 개가 알아들을리 없죠 ^^
소에게 아무리 경전을 읽어 준다한들 알아들을리 없는것 처럼요.















다이알로그로 외워봐요.



A: あの犬、最近(さいきん)しつけが難(むずか)しいんだよね。
A: 저 개, 최근에 훈육이 어려워.

B: そうなんだ。見(み)たところ...それこそ犬に論語ね。
B: 그렇구나.  보아하니..그야말로 소귀에 경 읽기네

A: そうかな。じゃあどうしたらいいと思(おも)う?
A: 그런가?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B: やっぱり、しっかりとしたトレーニングが必要(ひつよう)だと思うよ。
B: 역시 제대로 된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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