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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래로배우는일본어 smilespower입니다.

 

오늘은 사무치는 슬픔을  노래하는 정통 엔카 한 곡 소개 하려고요.


'吉 幾三' (요시 이쿠조)의 '酒よ' (사케요) 라는 곡인데요, 吉 幾三는 제 블로그에서 처음 소개하네요. '雪国' 라는 더 유명만 곡이 있지만, 제가 좋아하는 '酒よ' 부터 소개합니다.







吉 幾三는 엔카 가수로는 드물게도 작사, 작곡에  능한 싱어송라이터입니다.

 

 

 

 



원래는 마쯔리 차림을 하고 코믹송을 부르는 예능인에 가까웠다는데, 그 사이에도 자신의 곡을 많은 가수들에게 제공해왔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北国の春' 로 유명한 명가수 '千 昌夫'(센 마사오) 에게 '雪国' 라는 곡을 주게 되는데, 센 마사오씨가 '이런 정통 엔카는 더 이상 사람들이 찾지 않을거야' 라는 말을 듣고 퇴짜를 맞게되고,  곡이 아까웠던 요시 이쿠조는 직접 이 노래를 부르게 됩니다.

그리고 그해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르고 생애 처음으로 '홍백가합전'에도 진출 하죠.

 

 


 

 

 




세상일은 아무도 몰라요. ^^
슬픈 엔카는 언제나 술이 빠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술을 노래하는 명엔카  '酒よ' 이번 기회에 외워보세요.




출처 ちばちゃん演歌

 

 

 

酒よ -吉 幾三



涙には幾つもの  想い出がある
나미다니와 이쿠쯔모노 오모이데가 아루
눈물에는 몇 번의 추억이 있고


心にも幾つかの  傷もある
코코로니모 이쿠쯔카노 키즈모 아루
마음에도 몇가지의 상처도 있지

ひとり酒  手酌酒  演歌を聞きながら
히도리자케 테쟈쿠자케 엔카오 키키나가라
혼술 자작하는 술 엔카를 들어가면서

ホロリ酒  そんな夜(よ)も たまにゃ  なぁいいさ
호로리자케 손나 요모 타마냐 나 이이사
살짝 취하는 술 그런 밤도  때때로 뭐 좋잖아


*ホロリ : 눈물, 낙엽등이 또로록 떨어지는 모양
                 까무룩 살짝 취기가 오른 모양






あの頃を振り返りゃ  夢積む船で
아노코로오 후리카에랴 유메 쯔무 후네데
그 시절을 뒤돌아 보면 꿈을 실은 배로

荒波に向ってた  二人して
아라나미니 무캇테타 후타리 시테
거친 파도에 맞섰었어 우리 둘이서

男酒 手酌酒  演歌を聞きながら
오토코자케 테쟈쿠자케 엔카오 키키나가라
남자의 술 자작하는 술 엔카를 들어가면서

なぁ酒よ  お前には  わかるか  なぁ酒よ
나~ 사케요 오마에니와 와카루카 나~ 사케요
술이여 너에게는,  알고있나? 이보게 술이여






飮みたいよ  浴(あ)びるほど   眠りつくまで
노미타이요 아비루호도 네무리쯔쿠마데
마시고 싶어  흠뻑 뒤집어 쓸 정도로 잠들 때까지

男には明日(あす)がある  わかるだろう
오토코니와 아스가 아루 와카루다로오
남자에게는 내일이 있어  알고 있겠지

詫びながら 手酌酒  演歌を聞きながら
와비나가라 테쟈쿠자케 엔카오 키키나가라
사죄하면서 자작하는 술  엔카를 들어가면서

愛してる これからも  わかるよ  なぁ酒よ
아이시테루 코레카라모 와카루요 나 사케요
사랑해 앞으로도 계속,  알고 있지  술이여





詫びながら 手酌酒  演歌を聞きながら
와비나가라 테쟈쿠자케 엥카오 키키나가라
사죄하면서 자작하는 술 엔카를 들어가면서

愛してる これからも  わかるよ  なぁ酒よ
아이시테루 코레카라모 와카루요 나 사케요
사랑해 앞으로도 계속  알고 있지  술이여



 

 

 

 

 

酒よ -吉 幾三



涙には幾つもの  想い出がある
心にも幾つかの  傷もある
ひとり酒  手酌酒  演歌を聞きながら
ホロリ酒  そんな夜(よ)も たまにゃ  なぁいいさ



あの頃を振り返りゃ  夢積む船で
荒波に向ってた  二人して
男酒 手酌酒  演歌を聞きながら
なぁ酒よ  お前には  わかるか  なぁ酒よ





飮みたいよ  浴(あ)びるほど   眠りつくまで
男には明日(あす)がある  わかるだろう
詫びながら 手酌酒  演歌を聞きながら
愛してる これからも  わかるよ  なぁ酒よ




詫びながら 手酌酒  演歌を聞きながら
愛してる これからも  わかるよ  なぁ酒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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