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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하나 일본속담 시간입니다.

24일 째네요~






오늘의 일본 속담은 얼마전 소개해드렸던 猫に小判 (고양이에게 금화)와 비슷한 속담, 豚に真珠 입니다.
직역하자면 "돼지에게 진주"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라는 표현으로 사용되죠  ^^









값어치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보물도 아무 소용 없다는 뜻도 있지만, 그보다는  허영심에 가득 차서 분수에 어울리지 않는 치장을 한 사람을 보고 비아냥거리는 표현으로 많이 쓰입니다.






豚(ぶた)に真珠(しんじゅ)
부타니 신쥬

돼지에 진주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






다이알로그로 외워봐요.



A: あの人、いつも新(あた)しいブランドバック買(か)いたがっているね。
아노히토 이츠모 아타라시이 부란도 박쿠 카이타갓테이루네
A: 저 사람, 항상 새로운 명품백을 사고 싶어하는 것 같아.



B: 本当(ほんと)に豚に真珠って言葉(ことば)がぴったりだね。
혼토오니 부타니 신쥿테 코토바가 핏타리다네
B: 정말로 '돼지목에 진주목걸이'라는 말이 딱이다.


A: なせ?
나제
A: 왜?


B: あの女の服(ふく)って安(やす)っぽいジャ-ジしかないよ。
아노 온나노 후꿋테 야슷뽀이  쟈-지시카 나이요
B: 저 여자가 가지고 있는 옷이래봤자 싸구려 츄리닝 뿐이야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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