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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어는 즐거워 smilespower입니다.

얼마전에 드라마 '롱베케이션'의 주제가 la la la love song 을 올리면서 그 드라마의 주인공 키무라타쿠야 이야기를 잠시했었는데요, 그의 아내가 오늘 노래의 주인공 工藤靜香쿠도시즈키입니다.

둘이 여전히 잘 사는것같아 조으네요.
 

 
 
 
사실 시즈카님 역시 당대 최고의 대 스타였습니다.
무표정 하다못해 차가운 얼굴로 찡그리며 노래 부르는 모습은 많은 개그맨들의 따라하기 소재였죠.
특히 이 노래부르는 모습은 더욱 그랬답니다. ㅋㅋ 
 
 

 

 
 

 


우리나라는 "성대모사"라 하여 노래나 말투를 흉내내지만, 일본은 "모노마네"라 하여 그 사람은 목소리는 물론 행동, 생김세까지 완벽하게 흉내냅니다.

 

 

 

 
 

 
 
 
오래전 홀로 일본에 배낭 여행을 갔을때.....
와세다 대학 앞에 있던 작은 음반샵에서 이 노래가 든 CD를 샀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工藤静香 / 恋一夜[Official Video]

 

 

 

 

 



恋一夜 코이히토요

- 工藤靜香, 쿠도 시즈카
 

濡(ぬ)れた髪(かみ)を 
누레타카미오
젖은 머리카락을

はじめて見(み)せた夜(よる)
하지메테미세타요루
처음으로 보여주었던 밤

心(こくろ)が泣(な)いた
코코로가 나이타
마음이 울었어

抱(だ)かれていながら さみしくて
다카레테이나가라 사미시쿠테
안겨있으면서도 외로워서

 


かさねてゆく
카사네테유쿠
겹쳐져가는

唇(くちびる)でさえ たぶん
쿠치비루데사에 타붕
입술마저 아마

答(こた)えだせない
코타에다세나이
대답 할 수 없을거야

熱(あつ)くなる肌(はだ)を 信(しん)じるのに
아츠쿠나루 하다오 신지루노니
뜨거워지는 피부를 믿지만

 


瞳(ひとむ)を閉(と)じて 願(ねが)いが
히토미오 토지테 네가이가
눈을 감고 소원이

かなえられたと 感(かん)じた その瞬間(とき)に
카나에라레타토 카안지타 소노토키니
이루어졌다고 느꼈던 그 순간에

まだ深(ふか)い愛(あい)がかならずある
마다 후카이 아이가 카나라즈아루
아직 깊은 사랑이 분명히 있을꺼야

わからない わからない どうなるのか
와카라나이 와카라나이 도오나루노카
모르겠어 모르겠어 어떻게 되는거야

きりがない きりがない ふるえる胸(むね)
키리가나이 키리가나이 후루에루무네
끝이 없어 끝이 없어 떨리는가슴

あなたの腕(うで)に狂(くる)いながら こわれてしまいたくなる
아나타노 우데니 쿠루이나가라 코와레테시마이타쿠나루
당신의 품에 미쳐가면서 망가져버리고싶어져

どこまで好(す)きになればいいの 涙(なみだ)に終(お)わりはないの なぜ
도코마데 스키니나레바이이노 나미다니 오와리와나이노 나제
어디까지 좋아하면 되는거니 눈물의 끝은 없는 거니 어째서
 



爪(つめ)のさきが 
츠메노 사키가
손톱의 끝이

シャツの背中(せなか)堕(お)ちて
샤츠노 세나카 오치테
샤츠의 등으로 떨어져

めまいの嵐(あらし)
메마이노 아라시
현기증의 폭풍

譫言(うわごと)みたいに あなたを呼(よ)ぶ
우와고토미타이니 아나타오 요부
잠꼬대하듯 당신을 불러

求(もと)めあうまま つかんで
모토메아우마마 츠칸데
서로를 바라는채 꼭 붙잡아

確(たし)かめあった ぬくもり そのさきに
타시카메앗타 누쿠모리 소노사키니
확인했던 (당신의)온기 그 앞에

燃(も)えつきる愛が かならずある
모에츠키루 아이가 카나라즈 아루
전히 타버린 사랑이 분명 있을꺼야

苦(くる)しくて 苦しくて かすれる声(こえ)
쿠루시쿠테 쿠루시쿠테 카스레루코에
괴로워서 괴로워서 쉰 목소리

せつなくて せつなくて 消(き)えない夜
세츠나쿠테 세츠나쿠테 키에나이 요루
애절해서 애절해서 꺼지지 않는밤

ふたりであたえあえる夢(ゆめ)を 嘘(うそ)になんかしたくない
후타리데 아타에아에루유메오 우소니난카시타쿠나이
둘이서 서로에게 주었던 꿈을 거짓말 따위로 만들긴 싫어

どこまで強(つよ)くなればいいの 痛(いた)みをふりきれるまで
도코마데츠요쿠나레바이이노 이타미오 후리키레루마데
어디까지 강해지면 되는거니 아픔을 떨쳐낼 수 있을때까지



わからない わからない どうなるのか
와카라나이 와카라나이 도오나루노카
모르겠어 모르겠어 어떻게 되는거야

きりがない きりがない ふるえる胸
키리가나이 키리가나이 후루에루무네
끝이 없어 끝이 없어 떨리는가슴

あなたの腕に狂いながら こわれてしまいたくなる
아나타노우데니쿠루이나가라 코와레테시마이타쿠나루
당신의 품에 미쳐가면서 망가져버리고싶어져

どこまで好きになればいいの 涙に終わりはないの なぜ
도코마데 스키니나레바이이노 나미다니 오와리와나이노 나제
어디까지 좋아하면 되는거니 눈물의 끝은 없는거니 어째서
 
 
 
 
 
 

恋一夜 코이히토요

- 工藤靜香
 

濡(ぬ)れた髪(かみ)を 
はじめて見(み)せた夜(よる)
心(こくろ)が泣(な)いた
抱(だ)かれていながら さみしくて

かさねてゆく
唇(くちびる)でさえ たぶん
答(こた)えだせない
熱(あつ)くなる肌(はだ)を 信(しん)じるのに

瞳(ひとむ)を閉(と)じて 願(ねが)いが
かなえられたと 感(かん)じた その瞬間(とき)に
まだ深(ふか)い愛(あい)がかならずある

わからない わからない どうなるのか
きりがない きりがない ふるえる胸(むね)
あなたの腕(うで)に狂(くる)いながら こわれてしまいたくなる
どこまで好(す)きになればいいの 涙(なみだ)に終(お)わりはないの なぜ

 



爪(つめ)のさきが 
シャツの背中(せなか)堕(お)ちて
めまいの嵐(あらし)
譫言(うわごと)みたいに あなたを呼(よ)ぶ
求(もと)めあうまま つかんで
確(たし)かめあった ぬくもり そのさきに
燃(も)えつきる愛が かならずある

苦(くる)しくて 苦しくて かすれる声(こえ)
せつなくて せつなくて 消(き)えない夜
ふたりであたえあえる夢(ゆめ)を 嘘(うそ)になんかしたくない
どこまで強(つよ)くなればいいの 痛(いた)みをふりきれるまで



わからない わからない どうなるのか
きりがない きりがない ふるえる胸
あなたの腕に狂いながら こわれてしまいたくなる
どこまで好きになればいいの 涙に終わりはないの な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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